민주평통임실협의회 정세보고회

민주평통임실군협의회(회장 김인기)는 26일 임실군민회관에서'2008 평화통일 정세보고회'실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형진 군수대행과 김학관 의장, 김근식 서장 및 장위현 교육장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자문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회장은"최근들어 남과 북의 관계가 석연치 않지만 조만간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며"평화통일을 위해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통일가수 김영옥씨는'북한 실상의 어제와 오늘'에 대해 설명하고 아울러 자신의 북한 탈출기 사례도 들려줬다.

 

또 전북대 김창희 교수도'2008 북한체제의 특성과 선군정치의 제 문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참석자들이 북한 바로알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