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쇼와 공연 동시에 보세요"

가수 비, 신개념 론칭쇼 내달 개최

가수 비(본명 정지훈·26)가 패션쇼와 콘서트가결합된 이색 공연을 준비 중이다.

 

비의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26일 "자회사인 패션&디자인 전문기업 제이튠크리에이티브가 의류 브랜드 '식스 투 파이브(Six to Five)'를 론칭하며 이를 기념해 12월23일 일산 킨텍스에서 패션쇼와 콘서트를 결합한 신개념 론칭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투자 및 설립과 제작 전반에 참여한 비가 모델로서의 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동시에 선보인다"며 "패션 관계자 외에 일반 관객을 초청해 5천여 명이 관람하는 대규모 쇼로 진행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