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 민족

제공 예수병원 (desk@jjan.kr)

민족이 멸시와 수치와 모욕을 당했으나

 

티끌 하나 없는 순백의 백성

 

순결한 영성을 가슴 깊이 간직했다

 

동방의 등불을 밝힐 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옛 풍경 에세이'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