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유치장 안의 인권침해시설 존치여부·장애인 편의시설 구비여부 등을 점검했으며, 특히 장애인과 여성유치인 관리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신영자 위원장은 "유치인의 인권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실태파악을 통한 실질적인 인권보호 방안을 찾는 기회였다"면서 "시민의 인권의식에 부응하는 활동을 펼쳐 도내 경찰의 인권의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