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그분이 오신다' 이 옮아 몸을 긁는 식구들

MBC, 12월 3일(수), 오후 7시 45분.

문식의 노숙시절 친구인 영등포 꼴뚜기가 찾아오고, 문식은 '형수는 천사 같은 여자'란 꼴뚜기의 말에 경순을 다시 돌아보게 되는데..

 

민지가 자신의 이름을 언급하며 남자친구와 통화하는 것을 본 재용은 민지와 남자친구가 정확히 무슨 얘기를 나눈 것일까 궁금해지고..

 

한편 꼴뚜기가 집에 온 이후 온 집안 식구들에게 이가 옮아가고. 재용과 일 하는 민지도, 영희가 방송을 하는 방송국 사람들도 모두 몸을 긁어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