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전북지회(지회장 김학곤)가 선정하는 국악상에 김판철(한국전통예술진흥회 이사장) 김유앵씨(전라북도 무형문화재, 한국국악협회 민요분과위원장)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5일 오후 6시 전주관광호텔 백합홀에서 열리는 '2008 국악인의 밤'과 함께 진행된다. 이날 김성자 강월성 김종수 김청자 장영순 나재순 조영숙 김영숙 강동렬 임귀성씨에게는 공로패가 전달된다.
'국악인의 밤'에는 민요와 가야금병창, 판소리, 한량무, 교방무 등 국악의 향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