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의 영예를 안은 수강생은 모두 116명. 이들은 지난 4월부터 요가와 에어로빅, 건강상담, 외부강사초청강연 등 60시간의 수강시간을 이수했다. 손복순(고창읍)씨와 최윤임(성송면)씨가 이날 봉사상을 수상했다.
이강수 군수는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도 배울 수 있다는 것도 감사할 일"이라며 "노인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기량이 일상생활과 지역발전에 많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