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청 기획감사실에 근무하는 모미선씨(26,여)씨가 전북공무원 교육원에서 실시된 제8기 도내 신임실무(Ⅰ)과정 교육에서 2등을 차지했다.
이에 앞서 제6기 신임실무(Ⅰ)과정 교육을 수료한 장수복지과 권수현씨(29,여)가 3등을 차지하는 등 지난 7기 실무교육과정에서 순창군 공무원들이 1ㆍ2등을 차지한 데 이어 또다시 우수한 성적을 잇따라 거두었다.
2등을 차지한 모씨는 지난 2007년 6월 29일 순창군에 첫 발령을 받아 자치행정과에서 수습을 거친 후 현재 기획감사실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평소 침착하고 깔끔한 외모와 빈틈없는 일처리로 동료직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제6기 교육에서 3등을 차지한 권수현씨 역시 지난 2007년 6월29일 순창군에 첫 발령을 받아 주민생활지원과에서 수습을 거친 후 현재 장수복지과에 근무하고 있으며, 평소 적극적이고 야무진 일처리로 동료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