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입대 전 日 마지막 콘서트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인기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가 일본에서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를 연다.

 

솔로가수 엠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민우는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도쿄 돔시티의 JCB홀에서 열리는 단독콘서트 'M RIZING'을 통해 팬들에게 최고의 연말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열정적인 이민우의 무대를 보려는 팬들로 이틀간 콘서트의 입장권은 거의 매진됐으며, 입대 전 마지막 무대를 마친 이민우는 20일과 21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도쿄역을 출발해 도치기현으로 이동해 팬들과 함께 콘서트 종파티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