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은 백영은의 교향시 '별 밭', 김봉호의 실내악곡 '솟대', 김은혜의 피아노 모음곡 '십이지'에 돌아갔다.
대한민국작곡상은 한국음악과 서양음악 부문에 대해 격년제로 시상이 이뤄지는데, 올해는 서양음악부문을 대상으로 했다.
최우수상은 1천만원을, 우수상은 각 300만-500만원의 상금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