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월16일 밤 9시께 평소 알고 지내던 B씨(70)를 인근의 비닐하우스로 끌고 가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를 성폭행하려던 A씨는 B씨가 소리를 지르며 반항하자 도주했다가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