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5시께 군산시 조촌동 오모씨(67)의 집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안방 서랍에 있던 현금 64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박씨는 용돈 마련을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