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에 따르면 5일 실시된 투표에서 총 537명이 참가, 1위에 두형진후보(182표), 2위에 김승용후보(131표), 3위 오현권후보(115표), 4위 김은호후보(98표) 등의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1위 후보가 과반득표를 차지하지 못해 1, 2위간 재투표로 당락을 판가름짓게 됐다. 재투표는 9일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