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이날 행사에서 전주의제21은 그동안 준비위원회에서 제안된 온실가스 저감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NGO,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한다.
이날 발표에는 김상진 전주대 교수가 도시계획 및 건축분야에 대해, 장태연 전북대 교수가 교통 분야, 오창환 전북대 교수가 시민실천홍보교육분야에 대해 맡게 된다.
발표에 이어 진행될 토론회에는 환경부 기후변화협력과 노희경씨, 이명우 전북대 교수, 이근석 전북의제21 사무처장, 김광수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