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아내와 여자' 준하가 준비한 집으로 이사

KBS2, 12월 8일(월), 오전 9시.

여진 모녀는 퇴원하게 되어 준하가 준비한 집으로 이사를 하고, 창하는 시나리오 초고를 완성해 자경에게 보여주지만, 신통치 않은 대답만을 듣는다. 태환은 만취한 희수를 집에 데려다 주지만 희수는 술에 취해 기억조차 하지 못한다. 연하는 희수의 일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태환이 이상하기만 한데, 태환은 희수를 위해 업무상 촬영을 맡기려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