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여성단체협의회(회장·김종순)는 종합복지관에서 장애우와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위의 칭찬과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무주종합복지관은 지난해 8월부터 장애우와 60세 이상의 관원은 무료 식사와 주민들 또한 한끼 1000원에 음식 나눔을 전하고 있다.
김 회장은"복지관 어르신들이 식당일과 배식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찡해 도움의 손길을 시작하게 됐다"며"여성단체가 보이지 않는 곳을 찾아 봉사하는 것은 여성의 힘과 공경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