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초등교원장학회가 후원한 이날 시상식은 독서문화 생활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관내 21개 초등학교에서 평소 많은 책을 읽은 학생 28명을 선정, 상패를 수여했다.
박종은 교육장은 "독서교육은 우리 고창교육청의 역점사업으로 학생들이 책을 통해 꿈을 찾고 그 꿈을 이뤄나가게 하기 위해 전개하고 있다"면서 "독서생활에 몸에 익으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도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