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4-H 연합회 49대 회장에 조용채 회원이 당선됐다.
임기는 내년부터 2010년까지 2년이며 회장단은 이수희 부회장, 정진웅·김용택 감사, 임대일 총무, 이선우 재무 등으로 꾸려졌다.
조용채 회장은 10일 "개인의 영광보다는 고창군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회원 여러분도 많은 도움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