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주최하고 진안교육청과 진안문화원이 함께 주관한 이날 행사는 '배우는 기쁨, 나누는 즐거움'이란 주제 아래 학습발표회, 작품전시회, 테마 체험, 홍보체험관 운영 등 알차게 꾸며졌다.
성인, 아동 할 것없이 늘 배움을 갈구하는 주민들이 평생학습기관과 주민자치센터 등 22개 학습기관을 통해 습득해 온 캐리커쳐 등 작품솜씨를 맘껏 뽐내는 '참여의 장'도 곁들여졌다.
특히 어울림·나눔·배움마당으로 나뉘어 펼쳐진 이 행사에서 주최 측은 남녀노소가 함께하는 '은빛 어울림 백일장대회'와 아울러 평생학습 공로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타의 모범이 되는 평생학습인에 선정된 요가교실 부문 문안순씨(여·67·진안읍)를 비롯한 9개 부문 11명이 표창패를, 평생교육자상에는 박찬종씨(풍물교실) 등 2명이 공로패를 수훈했다.
또한 백일장 대회 결과, 이주여성 람티미한(부귀면)이 세종대왕상을, 권점순·굴바르친 소중한글상, 하분이·사또미씨가 이쁜글씨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 행사를 준비한 황명선 평생학습팀장은 "이를 통해 모든 학습자들이 배움의 기쁨! 나누는 즐거움! 행복한 미래!를 나누고 서로 앞서가는 모습을 공유하며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