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전주에 예약센터 개설

이스타항공 전주예약센터 투자협약 체결식이 15일 전주시청 회의실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협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 최선범(desk@jjan.kr)

전북을 본거지로 한 '이스타항공(EasterJet Airlines)'이 전주에 예약센터(콜센터)를 개설한다.

 

송하진 전주시장과 이상직 이스타항공그룹 회장, 양해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 조지훈 전주시의회 부의장 등은 15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이스타항공 전주예약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스타 항공은 향후 서신동 784번지(롯데리아 건물 3층)에 예약센터를 설치, 직원 20여명을 상주시킬 계획이며, 각 운항 노선의 항공권을 예매하게 된다.

 

항공권 구입은 전주예약센터 웹 사이트(www.eastarjet.com)와 1544-0080을 이용할 수 있다.

 

이스타 항공은 최근 130석 규모의 항공기 1대를 도입, 연내에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하기로 했다. 또 내년 초 항공기 2-3대를 차례로 도입, 청주-제주 노선은 물론 군산-제주 노선까지 취항할 예정이다.

 

이상직 이스타항공그룹 회장은 "항공사 유치가 전주시, 나아가 전북발전에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이스타항공이 안정적으로 뿌리 내리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