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하얀 거짓말' 사준 옷 깨끗이 정리하는 나경

MBC, 12월 16일(화), 오전 7시 50분.

진순은 신여사에게 전화를 걸어 은영은 능력 없는 부모를 만나 고생만 한 불쌍한 아이라며 잘해달라고 부탁한다. 이어 자신이 못해 준 것들을 신여사가 해 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전화를 끊고 오열한다.

 

은영이 정우에게 사준 옷들을 깨끗이 정리해놓은 나경. 하지만 정우는 버리라고 소리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