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배용준의 소속사 BOF에 따르면 일본 안경 브랜드 메가네이치바의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용준은 'I wish'라는 이름의 안경테를 디자인하는 데 참여했으며, 이 안경은 1개가 판매될 때마다 378엔 씩 자선사업을 위해 적립돼 5개월 만에 1억5천만원을 모금했다.
BOF는 "모금된 금액은 국제 NGO 재단법인 일본 포스터 플랜 협회(플랜재팬)를 통해 네팔 어린이들의 예방접종을 지원하는 데에 전액 기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