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완주 도지사를 비롯 최규성 국회의원, 이건식 김제시장, 김희수 도의회 의장, 이영조·조종곤·최병희 도의원, 경은천 김제시의회 의장, 시의원, 김남영 군산자유무역관리원장, 김제시 관내 기업인, 사회단체장,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축하할 예정이다.
총사업비 8000만원(도비 4000, 시비 4000)을 들여 실시하는 금번 경축행사는 진행을 맡은 도내 모 방송국에 4500만원을 지출하고 나머지는 운영비에 소요된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시는 이날 행사를 위해 각 읍면동별로 100여명씩 인원 동원을 협조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각 읍면동은 마을별로 통장들에게 인원 동원을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