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업가가 불우이웃을 위해 선뜻 거금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전주시 평화동 소재 티파니힐사우나 최종환대표(48, 사진 왼쪽에서 세번째)는 16일 완산구청을 방문,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최 대표는 "극심한 경기불황이 이어지면서 소외계층의 살림살이가 더욱 어려워지는 것이 안타까웠다"며 " 지역에서 벌어들인 수익금의 지역 환원이란 측면에서 기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오는 29일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음식점으로 초청, 점심식사를 대접할 예정이다.
완산구청은 이 후원금을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지원해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