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사가 주최하고 전북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전북의 심장부인 서부 평야지대와 동부 산악지대를 가로 지르며 그동안 우리 고장의 마라톤 중흥에 선도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속에 도내는 물론 전국 각지에서 우수선수들이 대거 참가, 우수선수 배출에 크게 기여하고 기록을 갱신해왔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팀 5백만원을 포함, 총 1천200만원의 장려금이 시상됩니다. 명실공히 전북최고의 마라톤대회로 뿌리내린 이 대회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성원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