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 탤벗, SBS '스타킹'서 캐럴 선사

최근 내한 공연을 펼친 영국의 노래 신동 코니 탤벗(8)이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다시 출연한다.

 

지난 5월 '스타킹'에 출연해 큰 관심을 모았던 탤벗은 '스타킹'의 20일 방송에 다시 나와 크리스마스 캐럴을 선사한다.

 

그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이어 2PM과 함께 '산타클로스 이즈 커밍 투 타운'을 부른다.

 

이와 함께 이날 '스타킹'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스타킹 패자부활전'을 펼친다. 올해 출연자들 중 아깝게 우승을 놓쳤던 도전자들이 다시 한번 대결을 펼친다. 암산왕 주부, 줄타는 천재 진돗개, 꽃미남 액션 카우보이, 댄스킹 3인방 등이 경합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