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보리사료 급여 농가 친환경 농산물 인증받아

전북한우협동조합(조합장 장성운)이 운영하고 있는 총체보리 TMR 공장(김제 황산면)에서 생산되는 총체보리 사료를 급여 받고 있는 총체보리한우 브랜드 전 농가가 친환경인증(무항생제 축산물)을 받은 것으로 전해져 총체보리한우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23일 전북한우협동조합에 따르면 최근 전주대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총체보리한우 브랜드 전 회원농가(김제시 금구면 김흥선외 123농가)가 친환경 농산물인증(무항생제 축산물)을 받았다.

 

이는 현재 농장 개인별로 친환경인증을 받은 농가와 브랜드 경영체도 일부 몇몇 농가만이 인증 받은 예는 있지만 총체보리한우 브랜드 전 농가가 인증을 받은 것은 도내 최초이며 전국적으로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조합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