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올 한해 추진된 다문화가족지원사업 동영상 상영에 이어 2008년 사업성과와 함께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또 결혼이민여성들의 안정적이고 빠른 정착을 돕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 김진우씨(25세)와 한국어방문지도사 및 아동양육 방문지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복님씨(48세)와 김정주씨(36세)가 시장표창을 받았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박예남씨의 '결혼이민여성 방문교육 서비스 활동 체험'을 주제로 한 사례 발표가 있었다. 이어 전문 MC의 진행으로 나라별 문화이야기 퀴즈대회 및 레크리에이션 등이 펼쳐져 참석자들을 즐겁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