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경찰서(서장 이상선)는 최근 자율방범연합대장 등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범대의 임무와 자세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은 최근 경기 침체에 따른 생계형 범죄 등이 증가함에 따라 민경 협력치안의 새로운 방향인 유럽 등 선진국형 치안 사례를 통한 협력치안의 필요성으로 이뤄졌다.
이상선 서장은 "한 해 동안 민경협력의 최 일선에서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신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 번 마음을 가다듬고 지역치안의 안전에 민경이 총력을 기울여 난국을 이겨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