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골프협회는 25일 전주시 산정동 협회 사무실에서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에 김광남 현회장을 유임키로 결정했다.
김 회장은 "도내 골프장 숫자가 늘며 엘리트 골퍼나 사회체육 골퍼 모두에게 운동 환경이 많이 개선되고 있다"며"내년도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도민들에게 선물을 안겨주고 싶다"고 말했다.
골프협회는 이날 올해 사업 결산과 내년도 사업계획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