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조성되는 국민임대 아파트는 59㎡(32세대), 46㎡(176세대), 36㎡(72세대) 등 총 280세대다. 사업비는 293억원이 소요되며 오는 2010년 4월 착공해 2013년 4월께 완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국민임대주택단지 조성으로 농촌기반 확충과 지역개발 촉진 및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서 타 시도에서의 인구유입이 기대된다"며 "주거생활 안정화 및 양질의 쾌적한 생활터전 마련으로 살기 좋은 행복도시 장수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