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26일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은행사랑 나눔 네트워크 구호품'을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전달했다.
이날 전북은행 김용식 부행장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를 방문해 최공엽 회장과 봉사회 전주지구협의회 채봉덕 회장에게 도내 취약계층인 433 세대에게 전달할 1900만원 상당의 쌀 부식품세트의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서 김용식 부행장은 "경기 위축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가 그 어느 때 보다 힘 들것으로 생각되며 함께 하는 기부문화로 이웃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줬으면 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