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에는 재미 바리톤 김학준이 나와 벨리니 오페라 '청교도' 중 '아! 영원히', 모차르트 오페라 '돈 조반니' 중 '오, 창가로 와 주오' 등을 부른다.
실내악단 '세종 솔로이스츠' 단원으로 활동했고 연세대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인 김현아는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한다.
박태영이 지휘하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는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8번으로 신년 음악회를 마무리한다.
1만-2만5천원. ☎1544-1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