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예총 제2대 회장에 현 허호석 회장(71·사진)이 만장일치로 재 추대됐다.
한국예총진안지부는 지난 29일 오전 11시 진안 통일로가든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재 추대된 허 회장은 4년전 진안예총을 창립함은 물론 진안국악협회 창립, 진안문학상 제정, 체험예술축제 등 지역예술발전에 기여해 왔다.
허 회장은 수락인사에서 "초창기 미진한 부분을 추스르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면서 "진안예총은 전국 유일하게 주제(맑은 물소리)가 있는 예총으로 주목받음과 아울러 차별화된 체험예술축제를 다양하게 펼쳐 예술의 정서를 서민화해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한편 진안예총 부회장에는 문인협회 남궁선순, 국악협회 이승철, 미술협회 김학곤씨가 그대로 직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