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올해 국토해양부에서 실시한 부동산중개업관리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을 수여받게 됐다.
관내 7개 중개업소에 대해 철저한 지도점검과 모범적인 중개업소가 운영 될 수 있도록 한 공로다.
특히 부동산투기 조장행위 및 불법 중개행위를 방지해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으로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앞장선 것도 이번 평가에 주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부동산중개업 지도점검과 아울러 부동산실거래가 신고운영을 통해 불법중개행위가 없는 깨끗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질서가 확립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