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 미루나무 길
2008-12-31 전북일보
제공 예수병원 (desk@jjan.kr)
미루나무 길을 여인들이 간다
발걸음은 바람처럼 가벼운데
그 걸음을 다시 재촉한다
여인의 마음은 언제나 그렇게
바람보다 앞서 갔다
/'옛 풍경 에세이'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