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무소의 뿔처럼 꿋꿋이 가라 음메~"

35년째 소를 키워 온 고창군 해리면 왕촌마을 김명수씨가 사료를 주고 있다. 소의 해인 2009년. 우리 경제가 불황의 낲을 빠져나와 자신은 물론 그가 키우는 소,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환하게 웃는 기축년이 되는 것이 그의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