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수출관련 교육, 디자인 개발 지원, 해외시장 정보 제공, 홍모 지원 및 수출마케팅 지원 등 4개 분야 20여개 세부 지원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업비의 90%(1500만원 한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난해 전북지역에서는 39개 업체가 선정돼 총 4억원이 지원됐으며 올해는 전체 사업비가 97억원에서 200억원으로 확대됨에 따라 도내 선정업체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지원대상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직전년도 직수출 실적이 100만불 이하인 중소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