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류재훈 농협중앙회 김제시지부장 "잘사는 농촌 만들기 최선"

"회원농협과 힘을 합쳐 농업인이 좀 더 잘 사는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일 농협중앙회 김제시지부장으로 부임한 류재훈지부장(53)은 "농협 김제시지부가 농업인을 위한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김제가 고향인 류 지부장은 지난 8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 도내 시·군을 두루 거쳤으며 1984년과 2001년에 김제에서 근무한 김제통.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성격이 소탈하여 조직에서 신망이 두텁다는 평이다. 부인 최명숙씨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