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의회 의장 도산 스님 천태종 사찰 주지 인사 단행

불교 천태종은 제14대 종의회 의장에 대구 대성사 주지 도산 스님을 선출했다고 5일 밝혔다.

 

승려 부의장에는 명구 스님, 신도 부의장에는 최인규 종의회 의원이 선출됐다.

 

한편 천태종 총무원은 서울 관문사 주지에 영제 스님을 임명하는 등 전국 160여곳의 사찰 주지와 총무원 국장단 인사를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