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장 고득수씨 취임

"구성원간 협력체계 구축"

"농협이 농민들을 위한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들의 지혜를 모아 신용과 경제 두마리 토끼를 잡는데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 고득수 지부장(54. 사진)은 최근 부임직후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잘못된 관행을 과감히 벗어 탈피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시군지부중 대표격인 전주완주지부에서부터 변화와 혁신 바람이 일어나야 하며 이를 토대로 `농협다운 농협 만들기'에 진력하겠다는게 그의 다짐.

 

"가뜩이나 어려운 때 직원간, 계통간 협력시스템이 구축되는게 조직 효율성 제고의 핵심"이라고 말한 고 지부장은 전주완주지역의 1조합 1품목 특화사업을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산지유통시설 확충으로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정책포커스를 맞추겠다고 밝혔다.

 

부안이 고향인 그는 농협대를 졸업한 정통 농협맨으로 77년 입사후 30년 넘게 근무하면서 중앙회조합감사부와 교육지원부장, 중화산동지점장 등 조직 내 핵심부서를 두루 거쳤다.

 

카리스마 넘치는 깔끔한 일처리, 부드러운 대인 관계가 돋보이며 틈나는대로 직원들과 유명산에 올라 건강을 다지며 소통에도 힘쓰는 열성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