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부터 2일간 열린 간담회에는 오수와 신평농공단지 기업인 30여명이 참석, 발전방안 토론과 사업계획 설명도 병행됐다.
간담회를 통해 이날 기업인들은 진입로 정비와 가로등 보수, 주변 환경정비 등 10여건의 애로사항을 건의했고 군은 올 상반기 중에 해결할 것을 약속했다.
현재 오수농공단지에는 13개 기업체 200여명의 근로자가 생산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신평농공단지의 경우도 6개 기업체 210명이 상주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