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자원봉사센터 황의옥 소장이 12일 취임했다.
황 소장은 이날 오후 6시 덕진동 자원봉사센터에서 송하진 시장과 최찬욱 시의회의장, 자원봉사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자원봉사센터의 민간 자율운영체제를 확립해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전주시 자원봉사센터장은 지난 2006년도부터 3년여 동안 시 공무원이 맡아왔으나 이번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선임하게 됐다.
황 소장은 그동안 전주시 자원봉사연합회장과 전주시 자원봉사센터 소장, 한국마약퇴치운동 전북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황 소장은 취임사에서 "이러한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전주시와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해서 전국 최고의 자원봉사도시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