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 아빠 힘내세요!

제공 예수병원 (desk@jjan.kr)

"아빠 힘내세요!" 이 광고에 대해서는 시비를 거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어머니도 함께 고생하는데 아버지만을 응원하는 것은

 

여성 입장에서 볼 때 공평하지 않다.

 

물론 아버지의 입장에서 봤을 때 기분 좋은 응원일 수 있지만

 

의무와 책임을 동반한 일종의 억압일 수 있다.

 

그들은 손발이 닳도록

 

고단한 노동을 쉬지 않았고 가족들과 밥을 먹고,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살았다.

 

/'옛 풍경 에세이'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