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재 성진하이테크가 이전하기로 한 주차제한장치 기술은 주택가나 상가지역 등에 외부차량의 무단주차를 방지해주는 장치로, 무단주차 차량 진입때 경고음이나 발광으로 알려주는 장치다.
송형수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기술이전협약으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관련 제품의 국내 생산이 가능해져 수입대체 효과와 함께 도내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지난해 12월에 순창장류RIS사업단과 처음 기술이전거래협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