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년하례식에는 고갑수 회장을 비롯 김춘진의원, 최규식의원, 장세환의원, 김호수 부안군수, 김성수 군의장과 향우회원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
고갑수 회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올해 새만금시대를 맞아 부안군이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향우 여러분의 결집된 모습이 그 어느때보다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김성수 부안군의장은 도로높임 문제와 관련, "새만금 1호 방조제 보강공사는 반드시 2,3호 구간과 같은 높이로 시행하여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