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2008년 보험사업 전국 1위

총보험료 17.1% 성장

전북농협은 2008년 보험사업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전북농협에 따르면 보험사업은 농민과 함께 하는 대표사업으로 매년 10%이상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특히 2008년은 경제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총 보험료 5365억원 17.1%, 보장성 보험료 1336억원 13.5%의 성장을 이뤄냈다.

 

그 결과 지난해 8월에 선정한 전국 우수영업점 선정부문에서 16개 시·도지역본부 중 1위, 농협보험총력추진운동 생명보험 종합평가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부문에서 1위로 각종 상을 휩쓸었으며, 2008년도 보험사업부문 업적평가에서도 전국 1위의 쾌거를 달성함은 물론 농협보험 중 가장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룬 사무소에게 주는 'NH보험 연도대상'에서도 전북지역본부가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