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범방 복지시설찾아 성금

전주지방검찰청과 범죄예방위원 전주지역협의회(회장 김광호)는 설날을 맞이하여 우리사회의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과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14·15일 양일간 전주영아원과 무지개가족 등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 위문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주위의 어렵고 힘든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에 남다른 관심을 갖는 검사장은 시설을 둘러본 후"나눔의 의미를 공유하고 작은 정성이지만 다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검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전주지검과 범죄예방위원 전주지역협의회에서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검찰상 구현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지속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