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을 담은 떡국용 떡은 대산면 정유회(회장 정종성)를 중심으로 뜻을 함께한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쌀 280kg과 노인돌보미들이 보탠 쌀 40kg 등 모두 320kg이 쌀로 만든 것.
한편 고창군은 2007년부터 독거노인생활관리사 파견사업을 전개, 독거노인의 안전 확인 및 생활교육 등 홀로사는 노인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노인돌보미 33명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