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9일 새벽 3시40분께 군산시 나운동의 김모씨(33)가 운영하는 식당에 몰래 들어가 식자재 창고에 있던 조기 1상자와 고춧가로 12kg 등 시가 30만원 상당의 식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